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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27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롯데자이언츠와 경기 시구자로 보이그룹 ‘더보이즈(THE BOYZ)’ 멤버 에릭을 선정했다.
11인조 보이그룹 더보이즈는 오는 6월 13일 두 번째 일본 정규앨범 ‘딜리셔스(Delicious)’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딜리셔스’는 경쾌한 템포와 함께 곳곳에 튀어나오는 일렉트릭 기타의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댄스 곡이다.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두 번째 월드투어 : 제너레이션(THE BOYZ 2ND WORLD TOUR : ZENERATION)' 서울 콘서트를 화려하게 마무리하고, 31일(수)부터 일본 콘서트로 열도 팬들을 찾을 전망이다.
이날 시구를 맡은 에릭은 “초등학교에 다니던 시절부터 키움히어로즈의 팬이었다. 데뷔 전부터 꿈꿔왔던 시구를 응원하는 팀에서 할 수 있게 돼 영광이고 행복하다. 키움히어로즈의 승리를 위해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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