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산업ㆍ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문화 종교 인터뷰 TV

신원면, 쓰레기 불법투기 집중단속에 나서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희연 기자
  • 송고시간 2023-05-26 22:33
  • 뉴스홈 > 사회/사건/사고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현수막./사진제공=거창군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거창군 신원면(면장 김인수)은 5월 말부터 6월까지 한 달간 관내 불법투기 상습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신원면은 쓰레기 불법투기가 성행하면서 면 소재지에 투기 금지 현수막을 걸고, 상습투기 지역에 금지 게시판 설치하고 CCTV 5개소를 긴급히 정비해 정상 작동 조치했다.


김인수 신원면장은 “나 하나쯤 괜찮을 거라는 생각은 금물이며, 면민이 다 함께 금지활동에 동참해 깨끗한 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집중 단속기간에 적발 시 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된다.

gywhqh1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