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아티스트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혈액암 투병 중인 배우 안성기의 근황이 공개됐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성기가 제10회 들꽃영화상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영화 발전을 위해 힘써온 안성기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한층 건강해진 모습으로 미소를 짓고 있는 안성기의 모습이 담겼다.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축하드립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한편, 안성기는 지난해 혈액암 투병 사실을 밝혔다. 그는 꾸준한 치료로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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