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열린 경일대학교와 사무용 가구 전문업체인 포머스 간 산학협력 및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사진제공=경일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가 2일 사무용 가구 전문업체인 포머스(대표 강준기)와 산학협력 및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포머스로부터 6천만원 상당의 현물을 기부 받았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현태 총장과 강준기 대표를 비롯해 양 기관의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구성원 역량 제고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역 평생교육 수요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해 협약했다.

포머스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일대에 6천만원 상당의 사무용 가구를 기부하기로 했다.

정현태 총장은 "포머스의 가구 기부 덕분에 교육환경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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