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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청년 모임·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오리엔테이션 개최

  •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 기자
  • 송고시간 2023-06-0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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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네트워킹 구축 활동과 금호 이웃사촌마을 지역연계 활동 활성화
경북테크노파크가 2일 개최한 '청년 모임 및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오리엔테이션'.(사진제공=경북테크노파크)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 이하 경북TP)는 2일 금호 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 중 공동체 활성화 사업분야 일환으로 청년 모임 및 동아리 지원사업 공고에 선정된 13개 동아리 및 멘토 30여명이 모여 '동아리 오리엔테이션 및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금호읍 지역 소개, 동아리 활동 주의사항, 멘토의 역할 등을 기반으로 한 사업설명 및 질의응답을 포함한 오리엔테이션 후 협약식이 진행됐다.

 
경북테크노파크가 2일 개최한 '청년 모임 및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오리엔테이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북테크노파크)

이번에 선정된 13개 동아리는 창업 아이템 발굴 3개, 지역 활성화 콘텐츠 제작 4개, 지역 활성화 마케팅 및 홍보 6개로 구성돼 있으며 향후 금호 이웃사촌마을에 연계된 활동을 할 예정이다.

경북도와 영천시가 주최하고 경북TP가 주관해 추진하고 있는 '금호 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은 인구구조 불균형 대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5대 활력 분야 핵심사업으로 △일자리 창출 △주거 조성 △생활여건 개선 △공동체 활성화 △청년 유입 지원을 추진 중이다.

하인성 경북TP 원장은 "금호 이웃사촌마을 공동체 활성화사업을 위한 청년 모임과 동아리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새롭고 활기찬 마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