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 관계자와 반포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가 묘목 기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풀무원) |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풀무원건강생활이 방문판매사원들의 걸음을 모아 반려나무와 멸종위기 수종을 기부하는 '로하스 걸음 기부 챌린지&줍깅'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풀무원로하스 가맹점 소속의 로하미들의 걷기와 줍깅 활동을 통해 임직원이 건강과 식물 자원에 대한 관심을 갖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2022년 상반기부터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6개월 동안 로하미들의 누적 걸음 수를 모아 300그루의 묘목을 기부하는 결과를 이루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반려나무를 나눠주고, 멸종위기에 처한 묘목이 필요한 곳에 전달할 수 있었다.
풀무원건강생활 관계자는 "줍깅과 걸음기부를 통해 의미 있는 나눔을 진행하며 ESG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캠페인으로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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