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베개’로 업계 바람몰이 중인 피플멀티의 ‘AI하틴루 슬립드림(Sleepdream)’이 5일 피플멀티 대회의실에서 에이스펙코퍼레이션과 제품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피플멀티의 송은길 부사장(사진 왼쪽)과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의 유현수 대표가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함파트너스제공) |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국내 AI 헬스케어 기업인 피플멀티가 국내 최고의 스포츠 에이전시인 에이스펙코퍼레이션과 제품 후원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를 통해 소속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5일 열린 협약식에는 두 회사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였으며, 이번 협약으로 코골이 개선 베개 'AI하틴루 슬립드림'을 1년간 후원한다. 이 제품은 프로야구 선수들과 육상 여자 선수 김지은에게 제공되어 숙면환경 개선을 돕게 된다.
'AI하틴루 슬립드림'은 사용자의 생체 정보를 측정하고 수집하여 개인별 수면 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한다. 6개의 에어셀로 구성된 이 베개는 사용자의 머리 위치를 세심하게 조절하여 기도를 확보해준다.
특별한 점은 이번 협약으로 수집되는 수면 데이터가 일반인보다 체력 소모가 많은 스포츠 선수들에게서 얻어진 것으로, 집중적인 데이터 분석을 통해 보다 특화된 제품 개발 계획도 밝혔다.
송은길 부사장은 "소비자들을 세분화하고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칠테 고도화하는데 직접적으로 도움 될 것"라며 "슬립드림이 스포츠회복에 도움 됨으로서 만나기 위해 노력할 것"라고 전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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