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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모 2023 장애인-비장애인-신중년 어울림문화 한마당 주민들 각광

  •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주영곤 기자
  • 송고시간 2023-09-11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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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모경남 2023 함께하는 이웃 문화 한마당 오동동문화광장 특설무대에서 다양한 공연 펼쳐 가을의 길목을 노크해
10일 오동동 문화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2023 함께하는 이웃 어울림 문화 한마당에서 창원 남녀 혼성 팬플룻팀이 공연하고 있다.

[아시아뉴스통신=주영곤 기자] 1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학교를사랑하는학부모모임경남(이하 학사모경남, 상임대표 이영희)이 2023 함께하는 이웃 어울림 문화 한마당을 창원시 오동동 문화광장 야외무대에서 시민 등 200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날 진행된 어울림 문화한마당은 학사모경남이 2023 경상남도 민간단체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2023 함께하는 이웃 프로그램 중 문화 한마당이다.

행사에 공연 팀으로 참가한 조이킴과 팬플룻프렌즈 김오종 대표는 “오동동 문화광장에서 진행한 2023 어울림 문화 한마당은 문화예술을 통한 장애인-비장애인 간 소통의 시간, 세대 간 이해의 시간, 계층 간 갈등을 해소하는 시간으로 각 팀의 수준 높은 공연은 이 행사의 의미를 더 해 주었다”고 전했다.
 
2023 어울림문화 한마당은 청소년 댄스, 장애인 수어(手語)공연, 장애인 시낭송, 장애인 우리노래, 다문화 노래, 신중년 오카리나, 팬플룻, 통기타, 시낭송, 연극 등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에게 흥겨운 시간을 선사하였다.

학사모경남은 가족사랑 운동은 전하는 민간단체로 올해(2023) 저출산 극복 운동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홍보와 양성평등 교육 진행하고 있다.

newsbusan11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