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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든 애플 스토어’ 포스터 (제공: 호가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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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든 애플 스토어’ 포스터 (제공: 호가든) |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밀맥주 브랜드 호가든이 새로운 제품 '호가든 애플'의 출시를 기념하여 9월 15일부터 10월 22일까지 서울 성수동, 삼각지, 압구정 등 주요 상권에서 체험 매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팝업 매장은 성수동 '쎈느'를 시작으로 매주 순차적으로 다른 인기 카페들을 찾아간다. 방문객들은 사과나무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SNS에 업로드하면 청사과 모양의 키링이나 사과맛 탕후루를 받을 수 있다. 또한 MZ세대에 인기인 패션 브랜드 '김씨네과일'과 협업한 티셔츠도 판매하며, 얼린 '호가든 애플 소르베' 시음도 가능하다.
각 회차별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유튜버들이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참여하는 특별 게스트 홍보와 디저트 제공, 나만의 과일 티셔츠 제작 등 다양한 경험이 예정되어 있다.
호가든 브랜드 매니저는 "신제품 홍보를 위해 소비자들과 적극 소통할 것"이라고 전하며, 호가든 애플은 청사과와 호가든 고유의 밀맥주 풍미를 결합하여 새롭게 선보인 제품임을 강조하였다.
nolbups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