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출처=방탄소년단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슈가(민윤기)가 군복무를 시작한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슈가는 다가오는 9월 22일을 기점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게 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복무 시작일 및 훈련소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 팬 여러분께서는 슈가의 대체 복무 기간 동안 근무지 방문은 삼가 주시기를 당부드린다. 슈가를 향한 따뜻한 배웅과 격려는 마음으로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티스트 IP를 무단으로 사용한 각종 투어나 패키지 상품 등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란다. 당사에서는 아티스트 IP를 무단 활용한 상업적 행위에 대해서는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라며 "슈가가 복무를 마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 당사도 아티스트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같은 그룹 멤버 진은 지난해 12월, 제이홉은 올해 4월부터 복무 중이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