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KT 위즈 공식 홈페이지)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KT가 한화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KT 위즈는 지난 17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정규시즌 더블헤더 2차전 경기를 치렀다.
KT는 2회 알포드의 안타, 장성우의 좌익수 뒤 투런 홈런으로 2점을 기록하며 2-0 리드를 잡았다.
KT는 3회 김민혁의 안타, 황재균의 희생번트 아웃, 강백호의 안타, 박병호의 땅볼로 1점을 추가했다.
한화는 3회 이원석의 볼넷, 문현빈의 몸에 맞는 볼, 이원석의 도루, 윌리엄스의 안타로 1점을 기록했다.
이후 한화는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3-1로 KT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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