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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권 前 옥천군재향군인회장 국무총리 표창./사진제공=옥천군청 |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홍성권 前 옥천군재향군인회장이 재향군인회(이하 ‘향군’) 위상제고 및 발전유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홍 전 회장은 2015년부터 제25대, 제26대 회장을 8년간 맡으면서 나라사랑 정신과 호국안보 고취를 위한 관내 아동청소년 나라사랑 안보교육, 안보현장 체험학습, 2201부대 병사들을 위한 위문행사 및 간담회 실시, 향군회원 장학금 지원 등 재향군인회의 끊임없는 발전을 위해 힘썼다.
그는 “회장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며 재향군인회원들을 대신해 받는 상이라고 생각하며 영광스럽다”며 “소임을 마쳤지만 앞으로도 향군회원과 지역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ywhqh02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