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함 내용물을 점검·보충 하고 배수로 등을 점검./사진제공=남해군 |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서면 자율방재단은 지난 8일 한파대비 재해위험지 점검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한파대비 점검에는 박영철 단장 외 10여 명의 단원이 참석했으며, 동절기 폭설에 대비해 제설함 내용물을 점검·보충 하고 배수로 등을 점검했다.
또한 자율방재단원들은 관내 지역 곳곳을 순찰하며 안전사고 발생 우려 지역을 점검했다.
박영철 단장은 “올해 폭설, 산불 등 자연 재난이 발생했을 때 자율방재 단원들이 신속히 출동해 면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심재복 서면장은 “올해 폭우, 태풍 등 자연 재난상황 속에서 큰 사고 없이 일상을 보낼 수 있었던 건 자율방재단의 노력 덕분”이라며 “얼마 남지 않은 올해도 서면 면민들의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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