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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흉기 난동 제지하다 손가락 부상..."일상생활 무리 없어"(공식입장)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 기자
  • 송고시간 2023-11-21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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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규현이 흉기 난동으로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안테나는 "규현은 지난 19일, 2달여 동안 함께 했던 뮤지컬 '벤허'의 마지막 공연을 축하하기 위해 공연장에 방문했다."라며 "분장실에서 당일 출연 배우에게 외부인이 난동을 부리는 것을 목격하고, 제지하는 과정에서 손가락에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이에 곧바로 현장에서 처치했고, 일상생활에 전혀 무리가 없는 상태다."라고 전했다.

이어 "함께 걱정해 주시는 팬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규현은 뮤지컬 '벤허'에 유다 벤허 역으로 출연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