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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이다도시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방송인 이다도시가 부친상을 당했다.
이다도시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타깝게도 지난주에 우리의 사랑하는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라고 밝혔다.
이어 "너무 빨리 가버린 그는 정말 친절하고 성실한 사람이었고 훌륭하고 관대한 사람이었다."라며 "아빠! 편히 쉬세요"라고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IP", "부디 편안한 곳으로 가시길" 등의 댓글을 남기며 추모했다.
한편, 이다도시는 숙명여자대학교 프랑스언어문화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