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갤러리K |
갤러리K가 이번 ‘2023 한국소비자감동지수 1위’ 서비스혁신브랜드(미술품유통) 부문을 5년 연속 수상 소식을 알렸다.
한국소비자감동지수 1위는 소비자감동 경영을 실천하며, 각 분야별 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사회 전반에 걸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을 발굴하고 더 나아가 기업 브랜드의 가치를 향상시키는 데에 도움이 되고자 제정됐다.
미술시장 활성화에 앞장서는 갤러리K는 새로운 신개념 재테크 상품인 ‘아트테크’를 소개하며 미술품으로 투자를 한다는 새로운 경제 트랜드에 맞춰 상품을 출시하였다. ‘아트테크’가 최근 주목을 받는 이유로는 미술품은 취득세, 보유세, 양도세가 없고, 미술품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는 점, 고가의 원화 작품을 렌탈할 수도 있고 향후 소유까지 가능해 작품의 시세상승과 시세차익 비과세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사진제공 = 갤러리K |
또한, 갤러리K는 일반 대중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미술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근 복합문화공간인 갤러리카페인 오프라를 전국적으로 확장해 다양한 행사 운영을 위한 장소도 대관하고 있다. 최근 오픈한 오프라 역삼점에서 ‘Alice NFT 한국 전시회’, ‘틴탑 출신 캡(방민수) 전시회’를 개최할 만큼 많은 대관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는 설명이다.
갤러리K 허국현 대표는 “소비자들과 활발한 소통을 통해 국내에서 누구나 예술이 쉬워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앞장서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12월 중순부터 오프라 역삼점에서 도스어스플래닛과 함께 진행하는 유기동물 인식개선을 위한 특별 전시가 진행된다.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반려동물의 여러 물품들을 구입할 수 있는 바자회도 계획되어 있어 다채로운 전시를 경험할 수 있다. 자세한 일정은 갤러리K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뉴스통신=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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