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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모, 태국 미얀마 경계 지역에 '매솟 선사모교회' 세워…봉헌 예배 진행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자희 기자
  • 송고시간 2023-12-07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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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모, 태국 미얀마 경계 지역에 '매솟 선사모교회' 세워…봉헌 예배 진행./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선사모(선교를 사랑하는 모임, 회장 장세희 장로)가 태국 매솟에 '매솟 선사모교회' 세우고 지난달 7일~15일 봉헌예배를 드렸다.

앞서 선사모는 약 100여 명의 회원들이 모여 11년째 해외 교회 건축 또는 선교사 후원을 진행하고 있는 단체다.


청장년선교회 출신들이 매달 선교비를 모으고 있으며 연회별로 교회로부터 후원금을 받고 있다.
 
'메솟 선사모교회' 찬양하는 카렌족 성도들.
카렌족 성도들에게 과일을 나눠주는 장세희 장로.
아픈 이에게 기도하는 선사모 회원들.
'메솟 선사모교회'에서 예배하는 이광성 목사.
'메솟 선사모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봉헌식 전 태국자녀들과 함께 기도하는 선사모 회원들.
'메솟 선사모교회'에서 태국 여선교회가 특송을 하고 있다.
몸이 불편한 카렌족 성도에게 음식을 챙겨주는 이미내 권사.
선사모 회원들이 카렌족 성도 가정집에 방문해 리모델링 후 심방 예배를 드리고 있다.
'메솟 선사모교회'.
장세희 장로가 성도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세희 장로(오른쪽 첫번째)와 이미라 권사(왼쪽 첫번째)가 성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세희 장로가 성도들에게 장난감을 사주고 있다.
장덕순 권사가 성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재원 권사가 기도를 하고 있다.
허지영 자매가 기도를 하고 있다.
한영숙 권사가 기도를 하고 있다.
인디가 선사모 회원들 및 한국인들에게 고맙다고 인사를 하고 있다.

올해 11주년을 맞이한 선사모는 태국에 교회를 봉헌하기로 하고 1억 1000만 원을 모금했다.

이후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열약한 곳인 매솟에 교회를 짓기로 했으며 오토바이, 성경책, 쌀 등의 기부와 태양열 발전기 등을 설치했다.
 
'메솟 선사모교회'에서 기념촬영.
오토바이 후원받은 카렌족 성도들.
장하준 전도사가 카렌족 성도에게 발전기 후원을 전달하고 있다.
음식을 준비하고 있는 이미라 권사.
'메솟 선사모교회' 앞에서 기념촬영하는 선사모 회원들과 성도들.
선사모 회원들이 카렌족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메솟 선사모교회'에서 기도하는 성도들.
'메솟 선사모교회'에서 기도하는 선사모 회원들과 카렌족 성도들.
장세희 장로가 '메솟 선사모교회' 성도들을 소개하고 있다.
'매솟 선사모교회'에서 기도하는 카렌족 성도들.
전기가 없었던 마을이 선사모 봉헌 이후 태양열로 십자가의 불을 밝히고 있다.
전기가 없었던 마을이 선사모 봉헌 이후 태양열로 십자가의 불을 밝히고 있다.
'매솟 선사모교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매솟 선사모교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선사모가 수리를 진행할 카렌족 성도의 집.
이재원 권사가 태국 아이와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다.
정석훈 장로가 관리 선교비를 전달하고 있다.



이에 선사모는 지난 5월 기공 예배를 마치고 준공이 된 지난달 11일 현지를 방문해 '매솟 선사모교회'라는 이름으로 새 성전 봉헌 감사예배를 드렸다.

교회는 대지면적 60평, 건축면적 45평으로 단층의 예배실이 지어졌다.

이광성 목사(남리교회)의 말씀으로 진행된 이날 봉헌예배는 일부 선사모 회원들과 현지 카렌족 성도들이 함께 했다.
 
이광성 남리교회 목사가 한국을 대표해서 인디에게 땅 사용 승락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이광성 남리교회 목사가 한국을 대표해서 어라싸에게 교회 간사 임명패를 전달하고 있다.

이광성 목사는 "교회를 짓는 것은 우리가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세우신 것"이라며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씀을 전했다.
 
장세희 장로(선사모 회장).

장세희 장로(선사모 회장)는 "여러 가정 회원님들의 기도로 이 교회가 세워졌다"라며 "너무 수고와 고생을 많이 하셨다. 부족한 회장이지만 선사모가 함께해서 하나님의 계획에 선사모가 도구로 잘 사용된 것에 감사와 영광을 주님께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장세희 장로가 '매솟 선사모교회'에서 기도를 하고 있다.

◆ 이하는 가난한 카렌족 이웃 40여 명 장학금 지급 사진들

(이광성 남리교회 목사, 김정덕 아시아뉴스통신 회장, 장세희 아시아뉴스통신 대표, 장덕순 코리아뉴매틱 상무이사, 박상진 신나라어린이집 원장, 선사모 회원 등 후원)
 

◆ 이하는 '매솟 선사모교회'에서 드리는 주일 예배 현지 사진
 
'매솟 선사모교회'에서 카렌족 성도들이 주일 예배를 드리고 있다.
'매솟 선사모교회'에서 카렌족 성도들이 주일 예배를 드리고 있다.
'매솟 선사모교회'에서 카렌족 성도들이 주일 예배를 드리고 있다.
'매솟 선사모교회'에서 카렌족 성도들이 주일 예배를 드리고 함께 식사를 하고 있다.
'매솟 선사모교회'에서 카렌족 성도들이 주일 예배를 드리고 함께 식사를 하고 있다.
카렌족 가정집에 예수님 사진이 걸려있다.

◆ 이하는 지난 5월 태국 '매솟 선사모교회' 기공식 사진들
 
'메솟 선사모교회'를 짓기 위해 첫 삽을 푸는 장세희 장로와 현지인들.
'메솟 선사모교회' 기공식.
'메솟 선사모교회' 기공식에서 후원하는 장덕순 권사.
세례식을 진행하는 이광성 목사.
장세희 장로와 카렌족 성도들.

◆ 이하는 태국 매솟 카렌족인들이 한국을 방문한 사진들
 
태국 매솟 카렌족인들이 한국 교회를 방문하고 장세희 장로, 허열 장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선사모 박상진 장로, 장덕순 권사, 장세희 장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태국 매솟 카렌족인들이 한국 다이소를 방문해 쇼핑을 하고 있다.
태국 매솟 카렌족인들이 서울 강남을 방문해 걸어가고 있다.
다이소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태국 매솟 카렌족인들.
태국 매솟 카렌족인들이 아시아뉴스통신 본사 편집국을 방문해 기도를 배우고 있다.
선사모 회원들이 태국 매솟 카렌족인들의 방문을 환영하고 있다.
김종학 선사모 회원(아시아뉴스통신 강원본부장)이 한국을 방문한 태국 매솟 카렌족 성도에게 식사와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선사모 회원들이 태국 매솟 카렌족인들의 방문을 환영하고 있다.
선사모 회원들이 태국 매솟 카렌족인들의 방문을 환영하는 기도를 드리고 있다.

◆ 이하는 봉헌 예배를 마치고 카렌족이 선사모에게 보낸 감사 문구들(파파고)
 

◆ 이하는 태국 카렌족 자녀들 장학금 후원 명단
 


yoonjahe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