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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모, 태국 미얀마 경계 지역에 '매솟 선사모교회' 세워…봉헌 예배 진행./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선사모(선교를 사랑하는 모임, 회장 장세희 장로)가 태국 매솟에 '매솟 선사모교회' 세우고 지난달 7일~15일 봉헌예배를 드렸다.
앞서 선사모는 약 100여 명의 회원들이 모여 11년째 해외 교회 건축 또는 선교사 후원을 진행하고 있는 단체다.
청장년선교회 출신들이 매달 선교비를 모으고 있으며 연회별로 교회로부터 후원금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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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솟 선사모교회' 찬양하는 카렌족 성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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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렌족 성도들에게 과일을 나눠주는 장세희 장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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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이에게 기도하는 선사모 회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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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솟 선사모교회'에서 예배하는 이광성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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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솟 선사모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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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식 전 태국자녀들과 함께 기도하는 선사모 회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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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솟 선사모교회'에서 태국 여선교회가 특송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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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불편한 카렌족 성도에게 음식을 챙겨주는 이미내 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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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모 회원들이 카렌족 성도 가정집에 방문해 리모델링 후 심방 예배를 드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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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솟 선사모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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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희 장로가 성도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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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희 장로(오른쪽 첫번째)와 이미라 권사(왼쪽 첫번째)가 성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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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희 장로가 성도들에게 장난감을 사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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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순 권사가 성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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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권사가 기도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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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자매가 기도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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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숙 권사가 기도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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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가 선사모 회원들 및 한국인들에게 고맙다고 인사를 하고 있다. |
올해 11주년을 맞이한 선사모는 태국에 교회를 봉헌하기로 하고 1억 1000만 원을 모금했다.
이후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열약한 곳인 매솟에 교회를 짓기로 했으며 오토바이, 성경책, 쌀 등의 기부와 태양열 발전기 등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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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솟 선사모교회'에서 기념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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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후원받은 카렌족 성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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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준 전도사가 카렌족 성도에게 발전기 후원을 전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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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준비하고 있는 이미라 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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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솟 선사모교회' 앞에서 기념촬영하는 선사모 회원들과 성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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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모 회원들이 카렌족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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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솟 선사모교회'에서 기도하는 성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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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솟 선사모교회'에서 기도하는 선사모 회원들과 카렌족 성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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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희 장로가 '메솟 선사모교회' 성도들을 소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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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솟 선사모교회'에서 기도하는 카렌족 성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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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가 없었던 마을이 선사모 봉헌 이후 태양열로 십자가의 불을 밝히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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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가 없었던 마을이 선사모 봉헌 이후 태양열로 십자가의 불을 밝히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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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솟 선사모교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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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솟 선사모교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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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모가 수리를 진행할 카렌족 성도의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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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권사가 태국 아이와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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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훈 장로가 관리 선교비를 전달하고 있다. |
이에 선사모는 지난 5월 기공 예배를 마치고 준공이 된 지난달 11일 현지를 방문해 '매솟 선사모교회'라는 이름으로 새 성전 봉헌 감사예배를 드렸다.
교회는 대지면적 60평, 건축면적 45평으로 단층의 예배실이 지어졌다.
이광성 목사(남리교회)의 말씀으로 진행된 이날 봉헌예배는 일부 선사모 회원들과 현지 카렌족 성도들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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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성 남리교회 목사가 한국을 대표해서 인디에게 땅 사용 승락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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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성 남리교회 목사가 한국을 대표해서 어라싸에게 교회 간사 임명패를 전달하고 있다. |
이광성 목사는 "교회를 짓는 것은 우리가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세우신 것"이라며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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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희 장로(선사모 회장). |
장세희 장로(선사모 회장)는 "여러 가정 회원님들의 기도로 이 교회가 세워졌다"라며 "너무 수고와 고생을 많이 하셨다. 부족한 회장이지만 선사모가 함께해서 하나님의 계획에 선사모가 도구로 잘 사용된 것에 감사와 영광을 주님께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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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희 장로가 '매솟 선사모교회'에서 기도를 하고 있다. |
◆ 이하는 가난한 카렌족 이웃 40여 명 장학금 지급 사진들
(이광성 남리교회 목사, 김정덕 아시아뉴스통신 회장, 장세희 아시아뉴스통신 대표, 장덕순 코리아뉴매틱 상무이사, 박상진 신나라어린이집 원장, 선사모 회원 등 후원)
◆ 이하는 '매솟 선사모교회'에서 드리는 주일 예배 현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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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솟 선사모교회'에서 카렌족 성도들이 주일 예배를 드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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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솟 선사모교회'에서 카렌족 성도들이 주일 예배를 드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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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솟 선사모교회'에서 카렌족 성도들이 주일 예배를 드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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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솟 선사모교회'에서 카렌족 성도들이 주일 예배를 드리고 함께 식사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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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솟 선사모교회'에서 카렌족 성도들이 주일 예배를 드리고 함께 식사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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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렌족 가정집에 예수님 사진이 걸려있다. |
◆ 이하는 지난 5월 태국 '매솟 선사모교회' 기공식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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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솟 선사모교회'를 짓기 위해 첫 삽을 푸는 장세희 장로와 현지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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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솟 선사모교회' 기공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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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솟 선사모교회' 기공식에서 후원하는 장덕순 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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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식을 진행하는 이광성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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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희 장로와 카렌족 성도들. |
◆ 이하는 태국 매솟 카렌족인들이 한국을 방문한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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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매솟 카렌족인들이 한국 교회를 방문하고 장세희 장로, 허열 장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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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선사모 박상진 장로, 장덕순 권사, 장세희 장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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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매솟 카렌족인들이 한국 다이소를 방문해 쇼핑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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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매솟 카렌족인들이 서울 강남을 방문해 걸어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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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태국 매솟 카렌족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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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매솟 카렌족인들이 아시아뉴스통신 본사 편집국을 방문해 기도를 배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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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모 회원들이 태국 매솟 카렌족인들의 방문을 환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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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학 선사모 회원(아시아뉴스통신 강원본부장)이 한국을 방문한 태국 매솟 카렌족 성도에게 식사와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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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모 회원들이 태국 매솟 카렌족인들의 방문을 환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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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모 회원들이 태국 매솟 카렌족인들의 방문을 환영하는 기도를 드리고 있다. |
◆ 이하는 봉헌 예배를 마치고 카렌족이 선사모에게 보낸 감사 문구들(파파고)
◆ 이하는 태국 카렌족 자녀들 장학금 후원 명단
yoonjahe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