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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사생활 영상 유포·협박' 친형수, 구속기소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 기자
  • 송고시간 2023-12-0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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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축구선수 황의조의 사생활을 폭로하는 게시물을 게시하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 황의조의 형수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장혜영 부장검사)는 황의조의 형수 A씨를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보복협박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 황의조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면서 황의조와 여성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동영상을 SNS에 공유하고, 황의조가 다수의 여성과 관계를 맺고 피해를 줬다고 주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황의조에게 '풀리면 재밌을 것이다', '기대하라'며 촬영물을 유포하겠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 협박한 혐의도 있다.

한편, 황의조는 이 사건과 별개로 성관계 상대방을 불법 촬영한 혐의(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황의조 측은 합의된 영상이라며 혐의를 부인했지만 피해자 측이 즉각 반박하면서 진실공방으로 번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대한축구협회는 "사실관계에 대한 명확한 결론이 나올 때까지 황의조를 국가대표팀에 선발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