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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미다스의 손’, 5연승 신화 쓰고 장기 가왕의 명성 이어갈 수 있을까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 기자
  • 송고시간 2023-12-0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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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오는 10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미다스의 손’의 5연승 도전 무대가 공개된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지난주에 이어 ‘4연승 가왕 1급 특수요원’ 김종서, ‘원조 꽃미남 가수’ 김원준, ‘최정상 공격형 포수’ 전 야구선수 홍성흔, ‘소울풀 보컬리스트’ 유성은, ‘미녀 개그우먼’ 심진화, ‘스윗 싱어송라이터’ 정세운, ‘만능 퍼즐 걸그룹’ 엘즈업(EL7Z UP) 케이·예은이 출격해 예리한 추리력과 풍성한 입담으로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주, 가왕 ‘미다스의 손’의 5연승 도전 무대가 공개된다. 매주 가왕 방어전 무대마다 황금빛 샤우팅으로 압도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는 그가 장기 가왕의 반열에 올라선 이때 어떤 무대를 준비했을지 기대감이 모아지는 가운데, 한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실력파 복면 가수들의 위협에 긴장감을 내비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록 밴드 YB의 보컬리스트 윤도현이 '복면가왕'에 깜짝 등장한다. 바로 평소 절친한 복면 가수를 위해 영상 편지를 보내온 것인데, 특히 이 복면 가수에 대해 “내로라하는 작곡가들이 탐내는 실력파 가수”라고 밝혀 정체를 놓고 열띤 추리가 이어진다.

또한, '복면가왕' 전문가 라인 윤상의 극찬을 받은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그는 “세계 최고 수준의 감정 표현력을 보여주셨다”라며 박수를 아끼지 않는데,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감상평으로 판정단에 무게감을 더해 온 그의 유례없는 찬사에 스튜디오가 들썩인다.


가왕 ‘미다스의 손’과 정면승부를 펼칠 실력파 복면 가수들의 솔로곡 무대는 10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