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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국민의 힘 경기도당 신년하례회 참석

  •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최부일 기자
  • 송고시간 2024-01-0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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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정부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전 장관.[사진제공=방문규室]


[아시아뉴스통신=최부일 기자]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5일 국민의힘 경기도당 신년하례회에 참석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신년하례회 참석한 방 전 장관에 대해 “보수·진보 정부서 모두 중용된 풍부한 행정경험을 지닌 경제관료 출신 인사”라며 “혁신적 시각과 창의적 대안으로 경제·사회 정책 전반에 큰 기여를 할 인물”이라고 평했다.
 
수원 출신인 방 전 장관은 62년생으로 제28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국세청, 재무부, 재정경제원 등에서 근무했고, 이후 세계은행(IBRD) 파견, 대통령 비서실을 거쳐 농림수산식품부 식품유통정책관, 기획재정부 대변인, 예산실장 등을 역임 했다.
 
2014년 기획재정부 2차관으로 임명되었으며, 2015년 보건복지부 차관, 2019년 한국수출입은행 은행장, 2021년 장관급인 국무조정실장을 거쳐 2022년 윤석열 정부의 두 번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역임했다.
 
방문규 전 장관은 국민의 힘 경기도당 신년하례회에서 “세종대왕의 애민정신, 정약용의 실학사상을 바탕으로 모든 국민이 잘 사는 부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라며 “기존의 사고방식을 뛰어넘는 새로운 정치, 국민을 섬기는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정치를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송석준 경기도당 위원장, 경기도 지역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시‧도의원, 도당 주요 당직자 등이 참석했다. 



mu636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