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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는 환경부 지정 제 1호 '녹색특화매장'으로 운영되는 올가홀푸드 방이점 전경.(사진제공=풀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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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올가홀푸드, 환경부 지정 녹색특화매장 11곳 신규 선정…국내 제로웨이스트 문화 선도.(사진제공=풀무원) |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는 서울 전 지역으로 '녹색특화매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가홀푸드의 11개 매장이 모두 '녹색특화매장'으로 운영되며,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콘셉트를 적용한 친환경 소비 문화를 전파하게 된다.
올가홀푸드는 유기농 전문점으로 시작하여 친환경 업계를 리딩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서울 내 전 매장이 '제로마켓'으로 선정되어 국내 제로웨이스트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녹색특화매장에서는 저탄소‧친환경 소비문화를 경험할 수 있으며, 유기농 농산물과 시즌 과일, 채소, 구근류 등이 무포장 벌크 형태로 판매된다.
또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도 다양하게 제공된다.
올가홀푸드는 앞으로도 제로웨이스트 매장을 전국으로 확대하여 더 많은 소비자가 친환경 소비 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nolbups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