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푸드머스가 12일 '2023년 노사문화 유공 및 대상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 하영소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가운데)과 풀무원푸드머스 천영훈 대표(오른쪽), 풀무원 근로자대표 함수민님(왼쪽)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풀무원) |
풀무원푸드머스 천영훈 대표(오른쪽)가 12일 '2023년 노사문화 유공 및 대상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하영소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왼쪽)으로부터 장관상을 수상 받고 있는 모습.(사진제공=풀무원) |
'2023년 노사문화 유공 및 대상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풀무원푸드머스 천영훈 대표(첫줄 오른쪽 두번째)가 인증서를 수여받은 각 사 대표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풀무원) |
'2023년 노사문화 유공 및 대상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풀무원푸드머스 천영훈 대표(가운데)가 풀무원 조직원 대표 및 관계자들과 기념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풀무원) |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풀무원푸드머스는 2023년 '노사문화 유공 및 대상 정부포상'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상생의 노사문화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 기업은 노사 간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독특한 노사문화를 정착시킨 점을 인정받았다.
풀무원푸드머스는 노사협의회를 운영하고 주 40시간 근무 확립, 임신과 배려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제도 확대, 장애인 고용확대 실천, 다양한 유연 근무제 시행 등의 노력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 회사는 워킹 대디&워킹맘을 위한 임신, 출산, 육아기 맞춤형 패키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복리후생의 동일 적용, 원하청 상생협력을 위한 교육과 컨설팅 지원 등의 동반성장 성과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풀무원푸드머스 천영훈 대표는 "이번 노사문화대상 수상은 이웃사랑과 생명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노사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온 결과"라며 "ESG 모범기업으로써 앞으로도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사회 전반에 상생협력의 노사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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