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공식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안양 정관장이 수원 KT를 상대로 패배했다.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는 지난 1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수원 KT 소닉붐과 2023-24시즌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를 치렀다.
안양 정관장은 1쿼터 16-26, 2쿼터 23-31, 3쿼터 24-13, 4쿼터 14-20 최종 77-90으로 패배했다.
이날 안양 정관장은 로버트 카터(33점), 박지훈(12점), 정준원(7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수원 KT는 패리스 배스(41점), 하윤기(13점), 정성우(11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한편, 안양 정관장은 오는 13일 서울 삼성과 다음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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