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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지사, 결혼·출산 주제로 직원들과 소통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하영 기자
  • 송고시간 2024-02-2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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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및 결혼 1~2년차 직원들과 ‘결혼·출산’을 주제로 차담회./사진제공=충북도청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충청북도는 김영환 도지사가 지난 19일, 21일 2회에 걸쳐 도청 산업 장려관에서 미혼 및 결혼 1~2년차 직원들과 ‘결혼·출산’을 주제로 차담회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1회차 차담회(2월 19일)는 미혼직원 13명(남7, 여6), 2회차 차담회(2 월 21일)는 결혼 1~2년차 직원(남 6, 여 6)명이 참여하여, 결혼, 출산, 양육 관련 직원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자유로운 소 통과 토론의 자리를 가졌다.


김영환 도지사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리 조직부터 출산·육아 친화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직원과 의 토론으로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대책을 정책에 반영해 도내 전반에 저출산 인식개선 및 출산장려 분위기 확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과 감하고, 혁신적인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gywhqh02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