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KOVO 공식 홈페이지)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우리은행이 신한은행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우리은행 우리WON은 지난 2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 우리은행 우리WON 2023-24시즌 여자프로농구 경기를 치렀다.
우리은행은 1쿼터 23-23, 2쿼터 24-8, 3쿼터 27-25, 4쿼터 20-19 최종 94-75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우리은행은 박지현(32점), 최이샘(19점), 김단비(15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신한은행은 고나연(12점), 이다연(10점), 김태연(9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오는 25일 BNK 썸과 다음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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