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이 목포시국회의원 후보가 당선을 확정한뒤 지지자들과 환호하고 있다./사진제공=김원이 사무소 |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김원이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가 10일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8만2700표를 얻으며 71.43%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김원이 당선인은 목포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중단없는 목포발전을 이루겠다는 김원이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주셨다. 일 잘하는 국회의원, 힘 있는 재선 의원이 돼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포용과 통합, 상생의 정치, 하나되는 목포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중단 없는 목포발전, 반드시 이루겠다"며 "목포의대 유치, 목포역 대개조, 목포·신안 통합, 해상풍력 메카 목포 등 김원이가 시작한 일 김원이가 제대로 마무리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당선인은 ”더 진실하게, 더 성실하게, 더 간절하게 목포시민 여러분 곁에 서 있겠다“며, ”오직 목포, 오직 민생만 생각하며 1분 1초도 허투루 쓰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의료 중심도시 목포 ▲해상풍력 중심도시 목포 ▲대한민국 관문도시 목포 ▲전라남도 중심도시 목포 ▲스마트 교통 중심도시 목포 등 중단없는 목포발전을 위한 10대 공약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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