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 황유임 교수 진료 시작.(사진제공=차의과대학교) |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원장 윤태기)은 난임 전문의 황유임 교수가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황유임 교수는 연세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십수년 간 난임 치료에 매진해 온 전문의다. 또한, 국내외 학회에서 다수의 연제 발표를 하고, 대한생식의학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여러 차례 수상하는 등 임상과 연구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황유임 교수는 습관성유산, 반복착상실패, 난소기능부전, 가임력보존, 자궁경수술 등을 전문으로 진료하며 난치성 난임 환자들에게 개인별 맞춤 진료를 한다. 난임에 영향을 주는 자궁내막증, 다낭성난소증후군 등의 질환을 치료해 여성의 가임력 보존에도 힘쓰고 있다.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 황유임 교수는 “난임 치료가 쉽지 않은 길이지만, 환자 한분한분에게 맞춤 진료를 통해 귀한 생명을 만나는 길을 편안한 마음으로 완주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6년 아시아 최대 규모의 난임센터로 개원한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은 세계적인 수준의 의료진과 연구소를 갖추고 연간 9000건 이상의 시험관아기 시술을 하고 있다.
여성 가임력 보존을 위한 "30난자은행", 난임 이전에 맞춤형 생식능력관리를 위한 "가임력 Check-up" 등 난임 해결을 위한 최첨단 시설과 노하우로 세계 생식 의학을 리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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