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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FC서울 공식 홈페이지)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서울이 포항을 상대로 패배했다.
FC서울은 지난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포항 스틸러스와 2024 K리그1 경기를 치렀다.
서울은 손승범, 일류첸코, 조여욱, 기성용, 팔로세비치, 류재문, 강상우, 술라카, 권완규, 최준, 최철원이 선발로 나섰다.
포항은 허용준, 조르지, 백성동, 오베르단, 한찬희, 김인성, 완델손, 박찬용, 이동희, 신광훈, 황인재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 14분 백성동의 코너킥을 박찬용이 머리로 돌려놨고 허용준이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포항이 0-1 리드를 잡았다.
전반 46분 서울의 프리킥 상황 기성용의 크로스를 권완규과 헤더로 연결했고 골대 맞고 나온 공을 손승범이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1-1 동점이 됐다.
후반 19분 윌리안이 찔러준 공을 강상우가 컷백으로 연결했고 수비 맞고 흐른 공을 윌리안이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서울이 2-1로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27분 완델손의 크로스를 이호재가 오른발 발리로 마무리하면서 2-2 동점이 됐다.
후반 31분 완델손의 크로스를 박찬용이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포항이 2-3 리드를 잡았다.
후반 48분 정재희가 쐐기골을 기록하면서 2-4로 서울이 패배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