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NC 다이노스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NC가 한화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NC 다이노스는 지난 15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 2024 KBO리그 경기를 치렀다.
한화는 1회 페라자, 노시환, 김태연의 안타로 1점을 기록하며 0-1 리드를 잡았다.
NC는 2회 권희동, 김형준의 볼넷, 김주원의 2루타, 도태훈의 안타 후 태그아웃, 손아섭, 서호철의 안타, 박건우의 2루타, 데이비슨의 안타로 6점을 기록하며 6-1로 역전에 성공했다.
NC는 3회 김주원의 볼넷 후 도루, 도태훈의 안타, 서호철의 희생플라이 아웃으로 1점을 추가했다.
NC는 4회 데이비슨의 안타, 김형준의 2루타, 김주원의 안타로 1점을 기록했다.
NC는 7회 도태훈의 볼넷, 손아섭의 2루타, 서호철의 몸에 맞는 볼, 박건우, 권희동, 김성욱의 안타, 박세혁의 2루타, 김주원의 볼넷, 도태훈의 땅볼(김주원 포스아웃), 손아섭의 안타, 최정원의 2루타로 8점을 추가했다.
이후 비로 인해 경기가 종료되면서 16-1로 NC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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