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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짐스컵 전국 키즈축구대회 계명대에서 개최

  •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서인수 기자
  • 송고시간 2024-06-0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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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짐스 키즈스포츠센터 제공

[아시아뉴스통신=서인수 기자] 올해 짐스컵 전국 키즈축구대회가 지난달 26일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체육대학 대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짐스 키즈스포츠센터 전지점 및 축구클럽 초청으로 유소년부 축구선수들이 참가했고 계명대 체육대학 교수님들 및 체대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짐스 키즈스포츠센터와 계명대 체육대학의 업무협약식도 함께 진행됐다.


짐스컵은 2019년에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마지막 대회를 끝으로 2024년에 다시 개최 돼 5년만에 대회가 유치됐다.
계명대 체육대학과의 업무협약식을 통해 짐스컵 전국 키즈 축구대회는 계명대 체육대학과 함께 매년 계명대학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회진행은 5세부, 6~7세부, 1~2학년부, 3~4학년부, 5~6학년부로 구분돼 리그전이 진행 됐다. 우승팀, 준우승팀, 3위팀으로 시상식을 하고 각부에서 MVP선정 및 전체부에서 최고의 선수상 골든슈즈상도 시상했다.
 
사진=짐스 키즈스포츠센터 제공

골든슈즈상은 짐스 키즈스포츠센터 울산남구점 안승준 선수가 선정됐다. 골든슈즈 트로피 뿐만 아니라 국회의원상도 수여될 예정이다.


짐스컵 전국 키즈 축구대회는 축구 유소년부의 1년동안 갈고 닦아온 기량을 펼치면서도 승패의 경쟁 보단 모두의 축제, 특히 가족들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대회를 준비해 유치하고 있다.

축구 유소년부 어린이들에게 동기부여 뿐만 아니라, 스포츠맨쉽도 배우고 부모님들께는 그동안 향상된 축구실력을 뽐내는 장도 되고 있다.

짐스 키즈스포츠센터 본사 운영진은 “재개된 짐스컵 전국 키즈 축구대회인 만큼 내년 대회에는 올해보다 더 신경쓰고 준비해 성공적인 가족 축제와 지역활성화에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iss30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