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르피부과의원 김우일 대표원장(왼쪽)과 이승희 원장(오른쪽).(사진=로아르피부과의원 제공)

[아시아뉴스통신=서인수 기자] 대학병원 교수 출신 피부과 전문의와 내과 전문의가 협진을 하고 있는 부산 로아르피부과의원이 개인별 피부 상태에 따른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로아르피부과의원에 따르면 의원은 피부과 전문의 김우일 대표원장과 내과 전문의 이승희 원장의 협진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우일 대표원장은 양산부산대학교병원 피부과 흉터 클리닉 및 레이저 클리닉, 어린이병원 소아피부클리닉 전담교수로 활동한 경력을 바탕으로 더욱 편안한 진료와 시술을 제공하기 위해 2020년에 개원해 현재까지 활발하게 진료를 이어오고 있다.

‘로아르’는 ‘누군가를 칭찬하다’ ‘신뢰하다’는 의미의 스페인어로 “신뢰받는 의사가 되겠다는 신념으로 진료에 임하고자 했다”고 김우일 대표원장은 설명했다. ‘신뢰’와 ‘정직’을 모토로 하는 로아르피부과의원은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약속하며 섬세한 진단과 맞춤형 치료를 통해 피부 진료를 비롯해 리프팅, 항노화, 메디컬 스킨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피부 고민을 해결하고 있다.

특히 리프팅 시술의 경우 피부 깊은 곳까지 열 에너지를 전달하는 특징이 있어 많은 이들이 통증을 우려하지만 로아르피부과의원에서는 충분한 상담 후 수면마취 리프팅을 제공해 두려움을 해소하고 편안하고 효율적인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사진=로아르피부과의원 제공

수면마취의 경우 생명과 밀접하게 관련된 만큼 시술 전후로 산소 포화도와 맥박 변화를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 내과 전문의 이승희 원장이 함께해 안전성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승희 원장은 “통증은 개인마다 다르게 느끼기 때문에 이를 고려해 적절한 마취 방법을 제안하고 있으며 시술 연령 및 건강 상태를 고려해 적정량의 마취 약물과 시술 후 회복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피부과 전문의 김우일 대표원장과 내과 전문의 이승희 원장은 서로 다른 진료 과목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더욱 체계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진료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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