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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시설관리공단, 장애인 가정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기관 맞손

  •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 기자
  • 송고시간 2024-06-1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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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다온사회적협동조합,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업무협약 체결 및 12세대 주거환경 개선 지원
부평구시설관리공단,장애인 가정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기관 맞손/사진제공=부평구시설관리공단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장세강 이사장, 이하 ‘공단’)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총 2일에 걸쳐 해다온사회적협동조합,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하여 관내 장애인 가정 대상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매년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사회 주거취약가정을 방문하여 노후 시설물을 교체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으며, 올해는 해다온사회적협동조합,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관내 주거취약 장애인 12세대의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장애인 가정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기관 맞손/사진제공=부평구시설관리공단,

이번 합동 사회공헌활동에 필요한 자재 구입과 기술 보유 인력지원은 공단과 해다온사회적협동조합에서 이루어졌으며, 주거환경 취약자 선정은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이루어졌다.

또한, 3개 기관은 관내 주거 취약가정에 대한 주거환경 편의 증진과 상호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개기관 합동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사진제공=부평구시설관리공단

공단 장세강 이사장은 “이번 합동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3개 기관이 업무협약을 맺은 만큼 앞으로도 지역 사회 연계를 통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다.”고 밝혔다.
 

yanghb111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