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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장 김인원, 2026년 인천광역시지부 신청사 건립 진행 점검 방문

  •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 기자
  • 송고시간 2024-07-2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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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장 김인원, 2026년 인천광역시지부 신청사 건립 진행 점검 방문/사진제공=건협인천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김인원 회장은 7월23일(화) 인천광역시지부 신청사 건립 진행 사항을 점검하고 2026년 신청사로 이전을 대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코자 지부를 방문하였다.
 
이날 현재 12.0%의 공정율을 보이고있는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현재 진행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 제1의 건강검진센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는 현장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아울러 신청사 이전이라는 큰 청사진에 대비하여 인천시민들이 최고로 인정하는 건강검진센터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을 위해 이동카페 차량을 지원, 시원한 커피 한잔 이벤트를 준비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지부는 1984년 현재 청사에서 40년동안 300만 인천시민들의 건강증진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2026년 2월 남동구 구월동에 지상7층, 지하5층 연면적7,500평 규모의 신청사로 이전을 앞두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김인원 회장은 앞으로 전국 17개 시·도지부의 네트워크를 통하여 모든 국민이 쾌적하고 질높은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검진환경 개선 및 다양한 건강검진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yanghb111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