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올림픽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윤희나 기자]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2024 파리 올림픽 개회식에서 한국 선수단을 북한으로 잘못 소개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IOC는 공식 SNS를 통해 "개회식 중계 중 대한민국 선수단 소개 시 발생한 실수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사진출처=올림픽 공식 SNS) |
앞서 지난 26일(한국시간) 제33회 파리 올림픽 개회식이 열린 가운데 장내 아나운서가 프랑스어와 영어로 모두 한국을 북한으로 잘못 소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는 IOC에 유감을 표명하며 재발 방지를 요청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