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대한항공이 ‘SAF 상용 운항 취항 행사’를 연 가운데 이지인 아나운서(전 KBS)가 ‘SAF 확산전략 합동발표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대한항공이 국적 항공사 최초로 국내에서 생산한 지속가능항공유(Sustainable Aviation Fuel·SAF)를 일반 항공유와 혼합해 운항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대한항공은 국내 정유사가 직접 제조한 SAF를 여객기 상용 노선에 적용하며 탈탄소 행보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사진=멀티디멘셔널(주) 제공) |
[아시아뉴스통신=서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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