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와 그룹 엑소의 멤버 수호가 사이버렉카 '탈덕수용소'를 고소했다.
에스파와 수호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탈덕수용소 A씨를 지난 4월 고소했다. 9월 2일 1차 공판이 진행됐다."라고 밝혔다.
A씨는 에스파 멤버들과 수호에 대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모욕 등의 혐의로 기소돼 인천지법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A씨는 이들을 포함해 그룹 방탄소년단, 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 강다니엘 등에게도 고소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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