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현금다액취급업소 특별방범진단./사진제공=산청경찰서 |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산청경찰서(서장 오태욱)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9. 2부터 추석연휴(9. 18)까지 약 17일간 편의점, 금은방, 무인점포 등 28개소에 대해 범죄예방을 위한 특별방범진단을 실시 할 계획이다.
이번 방범진단은 추석 명절 강력범죄 발생 및 112신고 등 면밀한 분석을 통해 실시할 계획이며, 주민들의 편안한 추석 명절을 위하여 편의점, 금은방, 무인점포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위주로 특별방범진단을 실시하여 강 · 절도 범죄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오태욱 산청경찰서장은 추석 명절에 발생할수 있는 강 · 절도 및 농산물 도난사건등 기능별 협조체계 구축 범인 검거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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