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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대강면, 대강 가이버 출동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미내 기자
  • 송고시간 2024-09-0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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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사진제공=남원시청

[아시아뉴스통신=이미내 기자]  남원시(시장:최경식) 대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권기환)는 지난 4일 「대강 가이버 출동 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대강 가이버 출동 사업」은 올해 대강면 6대 핵심과제 중 하나인 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가구의 주거환경개선, 집청소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3개마을 3가구를 지원하였는데, 모두 “읍면동장 1일 1가구 방문”을 통해 발굴된 세대이며 3가구 중 2가구는 이미 통합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는 세대이다.



이날 한 어르신은 “방충망을 달아줘서 너무나 고맙소. 이제 마음껏 문을 열어놓고 다녀도 되겠네.”라고 말씀하시며 흐뭇해 하셨다.


대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권기환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봉사자들과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집에 방문하여 문도 고쳐 드리고, 전등도 달아드리고 참으로 뜻깊은 하루를 보낸 거 같다.”


김종표 대강면장은 “사회복지 특화사업으로 「대강 가이버 출동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는데 서비스를 받으신 분들이 매우 만족해 하시는 거 같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복지 욕구를 잘 파악하여 적재적소에 알맞은 서비스를 연계하고 주민복지를 향상시키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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