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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추석 연휴 첫날 오물풍선 살포...낙하물 주의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 기자
  • 송고시간 2024-09-15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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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합동참모본부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북한이 추석 연휴 첫날인 14일 오물풍선을 부양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14일 오후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추정)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아시아뉴스통신 DB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는 지난 11일 이후 3일 만이다.

이어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시면 접촉하지 마시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출처=합동참모본부 공식 SNS)




강원특별자치도, 경기도,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등 역시 재난문자를 통해 낙하물 주의 및 신고를 당부했다.

한편, 북한은 지난 5월부터 십수차례 오물풍선을 살포해왔다.

 
(사진출처=합동참모본부 공식 SNS)



앞서 북한은 지난 5월 28일, 6월 1일, 8일, 9일, 24일, 25일, 26일, 7월 18일, 21일, 24일, 8월 10일, 9월 4일, 5일, 6일, 7일, 8일, 11일 등에도 오물풍선을 살포한 바 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