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합동참모본부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북한이 또다시 오물풍선을 부양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18일 오후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추정)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아시아뉴스통신 DB |
이어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시면 접촉하지 마시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강원특별자치도, 경기도,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등 역시 재난문자를 통해 낙하물 주의 및 신고를 당부했다.
(사진출처=합동참모본부 공식 SNS) |
이에 앞서 이날 오전에는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합참에 따르면 우리 군은 18일 오전 6시 50분경 평안남도 개천 일대에서 동북 방향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아시아뉴스통신 DB |
북한의 미사일은 약 400km를 비행했다.
우리 군은 북한 미사일 발사 시 즉각 포착해 추적·감시했으며, 미·일측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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