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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창의력 아동미술 아트크레오, 가맹점 지원 혜택 늘리며 ‘상생 경영’ 실천

  •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서인수 기자
  • 송고시간 2024-09-2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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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트크레오 제공

[아시아뉴스통신=서인수 기자] 주식회사 아트크레오가 미술 교습소와 공부방의 신규 가맹점 지원 혜택을 확대하고, 브랜드 운영의 퀄리티를 높이며 상생을 기반으로 한 전략에 집중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아트크레오는 미국 공교육의 인증을 받은 미술 프로그램을 한국 정서에 맞게 현지화한 아동 창의력 미술 프랜차이즈다.

2006년 설립된 아트크레오는 2023년까지 전국 200호점을 오픈하며 급성장했으나, 미국 브랜드 ‘영렘브란트’의 로열티에 대한 제약과 규제로 인해 독자적인 브랜드를 선보이게 됐다. 한국 현지화와 고급화 전략을 통해 17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어린이 창의력 미술 교육의 질적 향상을 이루었다.


아트크레오는 신규 가맹점들의 운영 활성화를 독려하고 이용자들의 편리함을 추구하고자 회원 관리 및 결제 시스템, 어린이 미술 역량 진단 테스트, 클라우드 기능을 겸비한 미술 교육 맞춤 통합 플랫폼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아이들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기 위한 단계별 교재 ‘아트 가이드’(가칭)를 진단 테스트를 통해 AI가 맞춤 교재를 추천해주는 서비스를 지원하며 프리미엄 브랜드에서도 경쟁력 있고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차별화된 서비스로는 ‘키즈브레인’이 도입돼, 내 아이가 학습 장애를 겪고 있지는 않은지, 집중도, 뇌 활성도, 스트레스 지수 등 다양한 두뇌 건강 지표를 점검한 후 개인 맞춤형 테라피를 제공한다. 


특히 신규 가맹점에 ‘키즈브레인’ 기기 500만 원을 지원하며 창업자의 초기 운영 부담을 낮췄다.

또한, 해당 지원 외에도 아트크레오가 신규 오픈 지점의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아트마스터’(가칭)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 시스템은 본사에서 직접 채용한 교육 전문가를 각 지점에 파견하여, 혼자서 운영 관리가 어려운 미술 교습소와 공부방의 한계를 극복하고 안정적이며 동일한 수준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트크레오는 이번 시스템을 통해 신규 가맹점주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지원을 확대해 예비 창업자들의 부담을 줄이고, 미술 창업 후에도 지속적인 운영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아트크레오는 가맹점주와 예비 창업자 간의 상생을 도모하며, 여러 가지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은 아트크레오의 교육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가맹점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아트크레오’는 ‘제11회 세계 어린이날 미술대회’를 개최하며, 2014년 제1회 대회를 개최한 이래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하며 미국, 홍콩 등 외국을 포함해 지금까지 약 5만 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했으며, 시상식은 11월 16일 잠실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에서 열린다.

후원사 아리모아의 글로벌 3D 어린이 애니메이션 ‘치치핑핑’은 MBC, TV조선 등에서 방영되며, 전 세계 75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뮤지컬 영화 ‘치치핑핑 쿵쿵따 탐험대’는 지난해 4월 전국 144개 CGV 극장에서 개봉됐으며, 현재 ‘치치핑핑’은 ‘아트크레오’의 캐릭터 모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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