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4일 KiNOCK(㈜교원 프라퍼티)과 청년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김민석 KiNOCK 총지배인, 김홍 대구한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사진제공=대구한의대학교)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4일 KiNOCK(㈜교원 프라퍼티)과 청년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대구한의대학교 김홍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진로취업처장)과 교원드림센터 KiNOCK 김민석 총지배인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취업 지원 협력체계 구축 △취업 활성화를 위한 일경험 프로젝트 운영 △반려산업 및 호텔산업 전문 인력 양성과정의 실습 및 교육과정 개발 상호 협력 △양 기관의 상호 발전에 필요한 제반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지난 8월 개소한 전국 최고 수준의 반려동물 시설인 ㈜교원 프라퍼티 KiNOCK 내 펫 특화 객실과 2500평 규모의 펫 파크를 비롯한 실내 펫 파크, 펫 유치원, 펫 미용실, 펫 보딩, 펫 리테일 숍 등을 활용해 대구한의대학교 반려동물보건학과, 호텔관광학전공 재학생들의 현장 탐방과 일 경험을 통한 취업 연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김홍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앞으로도 전공에 특화된 기업체 발굴과 협업을 강화해 재학생들의 진로탐색 촉진과 취업 연계 프로젝트를 통해 실질적인 지역 정주형 청년 일자리 창출 성과가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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