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배구단 공식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흥국생명이 아란마레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배구단은 지난 30일 통영체육관에서 프레스티지 인터내셔널 아란마레와 2024 KOVO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조별리그 경기를 치렀다.
흥국생명은 세트스코어 3-0(25-19, 25-18, 25-19)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흥국생명은 투트쿠(18점), 김연경(17점), 정윤주(8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아란마레는 빗센코(16점), 돈폰(12점), 키무라(8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한편, 흥국생명은 오는 2일 정관장과 다음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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