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출정식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대전대 |
[아시아뉴스통신=최정현 기자] 대전대학교 체육부는 2일 교내 맥센터에서 지도자 및 출전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 출정식을 갖고, 선전을 기원하며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는 11일부터 7일간 경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국체전에는 펜싱, 복싱, 소프트테니스, 검도 등 4개 종목에 총 25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출정식에서 남상호 총장은 “참가 선수들이 부상 없이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우리 대학의 명예를 드높여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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