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군수 의원.(사진제공=성남시의회) |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신흥2동과 신흥3동, 단대동을 지역구로 둔 이군수 의원이 신상진 성남시장을 강하게 비판했다.
의원은 신상진 시장이 여름휴가를 다녀온 후 성남시의회 첫 임시회의에 불참한 점을 지적하며, 의회를 무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신상진 시장이 성남시의료원의 민간위탁 추진을 언급했지만, 실제로는 의료원 정상화를 위한 노력이 부족하다고 비판했다.
또한, 중증 정신질환 범죄자 치료를 위한 법무병상 설치 협약 체결 후 진행 상황이 없음을 지적하며, 협약을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복정2공공주택지구 사업 철회 약속을 지키지 못한 점과 희망대공원 랜드마크 조성 사업의 지연도 언급하며, 신상진 시장의 무능과 무책임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예산 운용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신상진 시장이 실력 없는 시장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 의원은 성남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신상진 시장의 행정에 대한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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