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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이백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대상 집중안전점검 실시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미내 기자
  • 송고시간 2024-10-3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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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화재 예방 안전점검./사진제공=남원시청

[아시아뉴스통신=이미내 기자]  남원시 이백면행정복지센터(면장 안동준)에서는 1일 1가구 소통행정을 통해 발굴한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겨울철 화재 예방 안전점검(가스, 기름·화목보일러, 전기장판, 콘센트 등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덕과면장으로 2022년 부터 근무하면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대상 화재안전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2023년 7월 이백면장으로 발령 받아 2023년 107가구, 2024년 452가구의 가스, 기름·화목보일러, 전기장판, 콘센트 등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1일 1가구 방문 시 상담을 통한 안부 및 사회안전망 확인 등 실시하고 그와 함께 노후된 고무가스관을 쇠가스관로 교체 하도록 안내, 기름통 기름유출 여부, 뚜껑 훼손 여부, 화목보일러 땔감 2m이상 이격 안내 등 기름·화목보일러를 점검하고, 오래되거나 고장난 전기장판 점검과 보관 및 사용방법 안내하고 콘센트에 문어발식 사용을 금지하는 등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이번 화재점검을 통해 더 많은 독거 어르신들께서 화재 발생 위험 없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겠다고 느껴 1일1가구 방문의 만족도가 상승하였다. 안동준 면장은 “가스, 기름·화목보일러, 전기장판, 콘센트 등 꼼꼼히 점검하여 겨울철 화재가 1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 안전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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