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3일 전남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 상대포의 가을밤 조명에 비친 누각과 강위에 투영된 모습이 황홀함을 자아내고 있다. 통일신라시대 국제무역 항구였던 상대포는 왕인박사가 1600년전 논어와 천자문을 가지고 문물을 전수하기 위해 일본으로 건너간 유서깊은 곳이다. 백제의 찬란한 문화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상대포의 역사적 의의를 드높이고 그 옛날 명성에 어울리도록 영암군에서는 상대포 역사공원 조성사업을 지난 2010년 착공해 2013년 2월에 준공했다./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
3일 전남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 상대포의 가을밤 조명에 비친 나무아 반달 조형물이 강위에 투영돼 황홀함을 선사하고 있다. 통일신라시대 국제무역 항구였던 상대포는 왕인박사가 1600년전 논어와 천자문을 가지고 문물을 전수하기 위해 일본으로 건너간 유서깊은 곳이다. 백제의 찬란한 문화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상대포의 역사적 의의를 드높이고 그 옛날 명성에 어울리도록 영암군에서는 상대포 역사공원 조성사업을 지난 2010년 착공해 2013년 2월에 준공했다./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
3일 전남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 통일신라시대 국제무역 항구였던 상대포의 목교에 조명이 밝혀져 관광객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상대포는 왕인박사가 1600년전 논어와 천자문을 가지고 문물을 전수하기 위해 일본으로 건너간 유서깊은 곳이다. 백제의 찬란한 문화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상대포의 역사적 의의를 드높이고 그 옛날 명성에 어울리도록 영암군에서는 상대포 역사공원 조성사업을 지난 2010년 착공해 2013년 2월에 준공했다./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