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시장이 11월 25일 의정부미술도서관 개관 5주년 기념 백영수 화백 특별전 개막식에서 박성남 부시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
김동근 시장이 11월 25일 의정부미술도서관 개관 5주년 기념 백영수 화백 특별전 개막식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
김동근 시장이 11월 25일 의정부미술도서관 개관 5주년 기념 백영수 화백 특별전 개막식에서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 11월 25일 의정부미술도서관 개관 5주년을 기념해 백영수 화백 특별전 ‘함께 그리다’의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김연균 시의회 의장, 박성남 부시장, 시의원, 백영수문화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전시는 백영수 화백의 다양한 작품과 더불어 함께 시간을 여행하는 느낌으로 구성됐다. 백영수 화백이 실제 작품 활동에 사용하던 소품들과 작품 속 공간을 현실로 재현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로 채워졌다.
김동근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의정부미술도서관은 지역 문화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는 미술과 문화의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리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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