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부산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현장소통 간담회 개최/사진제공-부산소상공인연합회 |
[아시아뉴스통신=김재영 기자]지난 11월 21일, 대통령실 정무비서관이 부산시 소상공인연합회를 방문하여 소상공인 애로사항을 청취를 위한 현장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대통령실에서 정승연 정무2비서관과 김인규 행정관이 참석했으며, 부산시 소상공인연합회 최송희 회장을 비롯하여 5명의 지부장이 간담회에 참석했다.
부산시에서는 중소상공인지원과장과 자치행정과장이 함께 배석하였다.
이번 소통 간담회에서 부산시 소상공인연합회는 ▲2025 최저임금 제도 개선▲배달앱 수수료 부담 완화
▲소상공인 화재공제 보험료 및 환경개선 사업 지원 확대 ▲소상공인 거점인 연합회 운영비 지원 등과 함께 실효성있는 소상공인 정책 수립을 요청했다.
이러한 요청에 대해 정승연 비서관은 “오늘 간담회에서 주신 건의사항을 주무 부처에 잘 전달하여 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상공인을 위해 정부가 할 수 있는 지원을 최대한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최송희 부산시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오늘 소통 간담회에서 소상공인을 대변하여 전달한 의견들이 소상공인 정책을 수립하는데 적극 반영되길 바란다”며 “또한 소상공인의 현안을 대통령실에서 관심을 보여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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