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WKBL 공식 홈페이지)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하나은행이 신한은행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하나은행은 지난 29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신한은행과 2024-25시즌 WKBL 정규리그 경기를 치렀다.
하나은행은 1쿼터 12-18, 2쿼터 22-14, 3쿼터 10-9, 4쿼터 17-17 최종 61-58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하나은행은 김정은(19점), 양인영(15점), 김시온(11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신한은행은 신지현(15점), 이경은(13점), 김진영(8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오는 2일 삼성생명과 다음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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